2025년 5월 7일 수요일

5월 1, 2주차 기록들

최근 뭔일 있었나 또 안썼네. 싶어서 오랜만에 써봅니다 ㅎㅎㅎ
최근의 기록. 보라김치 겟했습니다
너무 리얼김치라 좀 놀라긴 했어요 ㅎㅎㅎ

요즘 감기기운이 있나 자주 집에서 누워있어서 영 안좋긴 합니다
밤에 기침하다보면 나 내일 죽는건가요 하는 옛날 소설 속 병약캐릭터같은 심정이 드네요

얼마전 어린이날이라 어머니와 함께 어린이대공원에 갔다왔습니다 뭔가 모자를 준대서 냉큼 받아왔어요
어린이가 있어야 한대서 애기는 애기아빠가 잠깐 화장실 데리고 갔다는 거짓말까지 하고(...) 받아왔네요
간김에 수국이 예뻐서 수국도. 수국 맞나요
잘 모르겠는... 근데 이 키보드, 지금 물음표가 안써지네요 ㅎㅎㅎ... 아까 영어도 안되던데. 거참.

요즘 컴퓨터가 안켜지고 있으니까, 집에서 쓸 노트북을 하나 살까 고민중입니다
저번 컴퓨터 문제일때부터 신세졌던 챗지피티에게 추천을 부탁했습니다.... 거의 여기로 기울긴 했어요 모니터 하나는 정리해서 에어콘 옆에라도 놔둘까 생각중이네요 전에 쓰던 컴 저장장치만 떼서 써볼까 생각중인 상탭니다
슬슬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하니까, 어차피 피씨가 있긴 해야해요
이제 게임은 컴퓨터로 안할 생각에 일단 저걸로.... 하고 있긴 한데, 램 업그레이드가 안된대서 약간은 고민이네요. 저는 쓰던 용도로만 쓴다고 쳐도, 세상의 프로그램은 자꾸 업그레이드가 되니까요;;

여튼 고민만 하는 중입니다
아직 아무것도 사지 않았어요 ㅎㅎㅎ

얼마전 친구들 만나서 놀고 먹고 받아온 것.
포케 먹자고 해서 포케 먹고 왔고,
두바이 어쩌고도, 수건 케이크도 전 안먹어봐서 저거 먹자고 하고 먹었던 두바이 어쩌고 수건 케이크. 밑은 친구가 부처님 생카 갔다왔다며 사온 반창고와, 그 외에 받은 커피, 핑크레모네이드. 아직 아무것도 안먹어봤지만 맛있겠죠 ㅎㅎㅎㅎ
먹은 포케와 케이크는 맛있었습니다 ㅎㅎ

여튼 충실하게 놀면서 잘도 보내고 있네요
하루하루 이거 괜찮나 고민은 많이 하지만 여튼 대충 살고는 있는 기분입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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