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름은 다 가고 가을이네요
요즘 마음이 영 별로라.... 이래저래 힘든 기분이 듭니다
제일 큰 이유는 아무래도 회사에서 쓰전 블투 키보드를 집에 다시 놓고(시끄럽다는 이슈로 ㅠㅠ)
사무실에서는 폰을 손가락으로 직접 터치하는 데서 오는 불편함이 아닐까요.
모처럼 생일선물로 받은거라 키보드는 그대로 쓰고싶지만 사무실용 조용한 무선 블투 키보드를 마련할 때가 온걸수도 있겠습니다
테무나 뒤지고 있긴 하지만 여튼 찾아는 보게 되네요
그 사이에 다이소 5천원 키보드(유선) 2개 사봤지만 영 마음에 들지는 않긴 합니다
뭐 하는 사이에 폭염이 한풀 꺾이고 약간 시원해졌습니다. 오랫동안 그림을 안그렸더니 요새는 뭔갈 그리고싶어질 정도에요
그렇다고 그림을 그리는 건 아닙니다. 집에 가면 정말 씻고 도시락 정리하고 내일 도시락 싸고나면 잘시간이거든요. 그렇게 자도 수면시간 7시간은 안되긴 합니다. 청소도 이틀에 한번 하고 그러네오.
프로젝트는 슬슬 3분의 2정도 진행된 느낌입니다. 아직까지는 느낌입니다.
제날짜에 오픈이 될까? 하는 의구심을 가지지만 이건 신앙이 부족해서 생긴 문제겠지요
오픈 제날짜에 해야죠.... 될지 여부를 의심하는 건 좀. 하는 심정으로 있습니다.
믿음이 부족한건 맞아보입니다.
최근에 주변의 추천으로 해 본게 몇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삭센다를 2달정도 걸쳐 맞아봤습니다.
확실히 처음 맞고 1, 2주정도는 정말 입맛이 없어서
덕분에 회사에서 사먹던 간식비용이 줄더라고요. 이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즘 스트레스 어쩌고 핑계로 간식을 엄청 먹었거든요
하지만 마지막쯤엔 이게 효과가 있을까...? 하는 심정이었지만 여튼 끝까지 주사는 다 맞았습니다.
그리고 올 2분기 기간중에 최대 체중 대비 2키로 정도 줄은 기분인데
이게 그냥 조정의 일환인지 삭센다의 덕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또 하나는 2년인가 3년쯤 쓴 통신사를 바꿨습니다.
지금 가입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준단 말에 바꿨네요
이전에 쓰던 알뜰폰 통신사에서 또 알뜰폰 통신사로 옮겼습니다
금액은 이전 쓰던 금액보단 쌉니다 전에는 4만원대 금액에서 할인받아서 3만원대였는데
(제휴카드 할인)
이제는 3만원대에서 제휴카드 할인 들어가면 2만원대로 내려갈 예정입니다
아낀 금액만큼 VOO 라도 소수점 구매 하는게 좋을까 생각도 드네요
안그래도 이번 프로젝트 일 하면서 대출금 약간 갚은 덕분에 매달 5만원 정도는 VOO 에 돈을 넣었는데
조금 더 추가하고 싶긴 합니다.
지금 5, 6만원이라도 1년 부으면 여튼 60만원 정도일텐데 이게 어디야 싶기도 하고.
한달에 10만원 모자라서 힘들었던 시간도 있었던거 생각하면 뭐. 싶기도 합니다...
최근에 다이소에서 이것저것 사봤는데 요즘 다이소에 재밌는게 많더라고요
커다란 타공보드도 아직은 만족스럽게 쓰고 있지만 한가지 아쉬운건 기존 둥근구멍 타공보드는 쓸 수 없다는 점이긴 합니다
큰 타공보드가 여러모로 좋긴한데....
호환이 안되는 점은 역시 좀. 스럽긴 합니다
그래도 둥근구멍보다는 타원형이 좋으니 그렇게 했겠거니 하는 중입니다
집에 있는 둥근구멍 타공보드는 뗄 수도 없어서(벽지에 접착타입으로 붙어있어서 이걸 떼면 벽지가 상해요)
고민이 많이 되는 중입니다....
그래도 타공보드 큰걸로 건 덕분에 지저분하게 다닥다닥 붙어있던 게 많이 줄어든 느낌도 들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최근 바쁘다 덥다 힘들다 어쩌고 하면서 집에서 요리를 안한지 꽤 된거같더라고요
오랜만에 요리도 좀 하고. 모처럼 컴퓨터도 켜서
지금 이 블로그는 컴퓨터로 쓰는 중입니다
통신사 개통 문제로 오랜만에 컴퓨터를 켜봤었는데 잘 되길래
그래도 가끔 써주면서 업데이트도 하고 키보드도 좀 써줘야 얘가 맛이 안가지 하는 심정으로
간간히 써주려고요
이번 플젝 끝나면 코사 업데이트 하려면 어차피 컴퓨터가 되어야 하니까... 이력서 업데이트 문제도 있으니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원래는 이 모자란 컴퓨터로라도 노션에 AI 써서 커스텀 가계부라도 만드려고 했는데
이래저래 게으른터라 잘 안되네요
가을느낌이 물씬한 요즘입니다.
다음번 글 쓸때까지 저도 무사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