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인스타에서 구경만 했던 걸 실제로 받으니까 뭔가 신기하네요 ㅋㅋ 이렇게 트렌드에 빠르게 접한 적이 없던 것 같아서 ㅎㅎㅎ... 보통은 유행 후 몇년이 지나서야 받아보곤 했는데 이번은 좀 신기합니다
종류가 많았는데, 친구 말로는 인당 구매제한이 있는 게 저거라 골랐다고 합니다
뭔가 한정에 혹하는 사람의 마음같은겁니다
받아서 발라먹어봤는데, 아직까진
1. 바삭하게 구운 식빵
2. 좀 덜 바삭하게 구운 패스츄리 빵(몽블랑 빵 식빵같이 썰은빵)
두 가지인데, 개인적으론 2가 더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꽤 달아서 아침에 먹으면 하루종일 뭐가 더 생각나질 않네요 당을 다 채웠다는 느낌이 듭니다 ㅎㅎㅎ
덤으로 딸기 알갱이도 있어요
그리고 이건 절 생각해서(ㅎㅎㅎㅎ) 사다준 선물
아까워서 저걸 어떻게 써~ 싶을 정도지만
쓰려고 사는 물건이니 써야죠
친구에게 감사히 선물도 받았고, 대신이라고 하면 뭣하지만 얼마전 다이소에서 산 산리오 지퍼백을 전달해줬습니다
친구 만나서 빨래방 피크민도 잘 얻어왔고 나름 즐거운 하루였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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